어린이보험사례 - '백혈병' 5살 기원이 힘 되준 '아이 사랑 보험' - 보험사례안내
“공부 못해도 좋고, 사고치고 다녀도 좋아요. 아니 평생 내 등에 업혀 있어도 좋으니 제발 살아만 준다면...”
유난히 순한 아들이었다.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거나 젖먹일 시간이 지나면 빽빽 울어대며 엄마 손길을 바라는 여느 아기들과는 분명 달랐다.
초보 엄마 지현(33세. 가명)씨의 첫 아들 기원(5세. 가명)이는 갓난아기 때부터 잘 웃고, 잘 먹고, 잔병치레도 없었다. 낯가림이 없어 동네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는 착하고 사랑스런 애였다.
지난 3월. 기원이의 이마에 난 상처 때문에 병원을 찾았던 지현 씨는 날벼락 같은 말을 들었다. 아이가 ‘소아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지현 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 무슨 뜻인지 그제야 알았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너무 건강했던 아들이 ‘백혈병’이란 무시무시한 병을 앓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유명하다는 병원을 찾아다니며 검사를 받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그때부터 기원이는 힘든 항암치료를 받아야 했다. 5살 어린 아이가 감당하기엔 치료의 고통은 너무 컸다.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 역시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터. 천 갈래 만 갈래, 생살 찢기듯 아픔이었을 것이다.
그 와중에 문득, 지현 씨는 2005년 TV 홈쇼핑에서 판매한 신한생명의 ‘아이사랑보험’ 상품을 기원이 앞으로 가입했던 것이 생각났다. 이어 지난 6월, 보험금을 청구했다.
보통 소아암의 경우 평균적으로 3,000~5,000만원 정도의 치료비가 든다. 그런데 기원의 경우 병원에선 완치가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가족력도 없는 어린 아이였기에 진단급여금만 1억원이 지급됐다.
기원이는 현재 7개월째 투병 중이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엄마, 아빠 사랑해!”라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비록 전처럼 마음껏 뛰어놀지는 못하지만, 온순하고 착한 심성 때문에 병동 간호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멀쩡한 아이가 큰 병에 걸리는 걸 보면서, 지현 씨는 이제 두 돌이 지난 둘째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결국 같은 보험 상품에 또 가입했다.
아픈 자식을 둔 부모가 주변을 돌아볼 여유를 갖긴 힘들다. 그러나 지현 씨는 신한생명 측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걸 잊지 않았다.
“자식 아픈 것도 맘 아프고 속상한데 돈이 없어 치료조차 받을 수 없었다면 부모로서 얼마나 절망스러울지 상상하기조차 힘이 드네요. 보험이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완치가 어렵다고 해도, 기원이가 씩씩하게 치료 잘 받고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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