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뇌출혈' 절망 앞에 희망 되준 보험
우리는 수없이 많은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간다. 하지만 정작 사고나 질병은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들고, 자칫 절망과 위기의 늪 속으로 빠지기 쉽다. 마른 날에 비올 때를 대비하듯, ‘우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보험’이란 금융상품이다.
‘남아있는 가족들이 일어설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
보험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중부지점 김미재 FC가 전한 한 고객의 사연을 통해 다시금 절감할 수 있다.
작은 섬유 공장을 운영하던 권치성(가명. 46세)씨. 2005년 1월, 월 불입액 28만원 정도의 보상 금액이 제법 큰 종신보험에 가입했다. 김 FC에 따르면 당시 운전자 보험을 제외하면 권씨 가족 모두 그 흔한 건강 보험 하나 없었다고 한다.
김 FC는 먼저 보험의 필요성을 알린 후 그에 맞는 보험설계를 제시했다. 거듭되는 방문을 통해 3명의 자녀와 부인 이성란(가명, 43세)씨 앞으로 불입액이 비교적 적은 건강보험을 가입했다. 정작 본인의 종신보험은 오랜 망설임 끝에 넣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지못해 가입한 보험이 큰 힘이 될 줄을 그 당시엔 알지 못했다.
지난해 5월, 치성씨는 회사에서 원단을 나르던 도중 뇌출혈로 쓰러졌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뇌사 상태에 빠졌다. 가장의 갑작스런 사고로 남겨진 가족들에겐 큰 어려움이 찾아왔다. 정신적 충격도 충격이지만, 금전적인 문제는 더욱 다급했다.
사장의 부재는 대번 공장 운영에 차질을 가져왔다. 채무관계로 얽혀있던 거래처에선 앞 다퉈 자금을 독촉해왔다. 친분이 두텁던 사람들도 하루아침에 무지막지 채권자로 둔갑해 성란씨의 목을 조여왔다. 직원들과 함께 백방으로 뛰어봤지만, 돌아오는 것은 자금 압박뿐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씨 앞으로 가입한 종신보험이 생각났다! 절박한 심정으로 김 FC에게 사실을 알렸다. 보험금 지급은 가능했다.
다만 보험금 지급까진 다소 시간이 걸렸다. 치성씨가 10년 전 앓았던 고혈압 때문에 세부적인 확인 작업이 필요했던 것이다.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남편을 돌보며 공장에 생긴 문제를 홀로 해결해야만 했던 성란씨. 병원비는 물론 채권자들의 독촉에 시달리던 그녀에게 단 하나의 ‘지푸라기‘는 보험뿐이었다.
보험금 지급 시 뇌사는 1급 장애, 사망으로 간주된다. 그만큼 액수가 크다. 치성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조금 지체됐지만 총 1억30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금전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던 성란씨에게 그 돈은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희망이 됐다.
보험금 수령 후 그녀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갔다. 그러면서 보험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상품인지 깨닫게 됐다. 건강에 자신하며 보험 가입에 회의적이었던 치성씨를 설득해준 김 FC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큰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돼 너무 고마웠습니다.”
성란씨는 현재 남편을 대신해서 공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다. 이와 함께 그녀 앞으로 된 건강보험을, 보장내역이 큰 종신보험으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성란씨에겐 보험은 든든한 친구 이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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